큐티 나눔: "내일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?"

큐티, 누가복음 17장 말씀 묵상


큐티 본문: 누가복음17장 37절20~37절

만나 찾기: 37절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
대화 하기: 주검과 독수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?
주검: 부패한 곳, 타락한 곳, 죄가 있는 곳
독수리: 심판, 예수님의 재림, 성도들의 영적 분별
심판 앞에 있는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?
심판을 두려워 하고 있는가? 심판도 무감각하지는 않는가?
기도 하기: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게 하소서.
그러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.
주님이 맡겨주신 삶에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게 하소서.
시간을 사랑하고
사람을 사랑하고
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소서.
적용 하기 : 아침 9시30분에 카페로 이동하기
가족들에게 친절한 언어와 미소를 사용하기


생각해보니:
"내일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?"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더 깨닫게 되는 것은, 내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게 될 수 있다는 현실입니다. 그래서일까요? 50대 이상의 사람들을 만나면 종종 이런 질문들이 오고 갑니다."밥은 잘 먹고 다니니?" "요즘 어떻게 지내?" "건강은 괜찮니? 무리하지 말고."이 대화들 속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삶의 소중함이 담겨 있습니다. 그들은 과거의 아픔과 기쁨을 지나, 더 이상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삶을 대면하며, 작은 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현합니다.진리 앞에서 우리는 결국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. "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을 텐데..."우리는 모두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.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살아가며, 내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이 순간, 현재를 더욱 사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.


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

아들의 첫 통성기도 이야기

문장완성검사 해석 방법은 어떻게?